道郡面소식
영월군시설관리 공단 설립, 2011년 예정
心 鄕
2010. 7. 5. 13:16
2011년 목표 5개분야 12개사업을 통합관리
영월군은, 시설물 유지관리에 효율성을 도모하고 경영마인드 도입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2011년 1월 발족을 목표로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겠다고 7월5일 발표했다.
5개분야 12개 사업으로 향후 8개시설을 추가로 위탁할 예정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행정서비스 분야의 효율적 관리와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통합적 관리주체인 공단의 설립으로, 시설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최소의 인력에 최대의 능률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개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상사업은 다음과 같다.
◇ 공단위탁 대상시설 및 사무 : 5개분야 12개사업
○ 관광시설분야(4개소) : 고씨동굴, 별마로천문대, 난고 김삿갓문학관, 천문과학교육관
○ 체육시설분야(2개소) : 공설운동장, 천하장사 씨름장
○ 교육․문화시설 분야(4개소) : 문화예술회관, 여성회관, 동강사진박물관, 주천공공도서관
○ 장묘시설 분야(1개소) : 주천 물미묘원
○ 기타시설 분야(1건) : 쓰레기규격봉투 판매사업
○ 향후 위탁분야(8개소) : 커뮤니티 스포츠파크, 동강생태정보센터, 문화복지센터, 오토캠핑장(삼옥리),
장릉 및 청령포, 마차탄문화촌 관광지, 동굴생태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