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겨울축제장에 몰려든 여행손님, 성공축제 예고!!!

 

영월겨울축제장, 몰려든 여행손님

‘씽씽 신나는 겨울, 영월의 추억’을 담으려는 여행손님들이 동강 겨울축제장으로 몰려들고 있어 성공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축제시작 첫 토요일을 맞이한 12일, 송어얼음낚시와 눈썰매, 얼음놀이, 맨손송어잡기 등에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강을 즐겼으며, 1,000여대 수용의 주차장도 비좁아 주변 도로변에 많은 자동차들이 주차되고 있다.

 

 

축제장에서 만난 유영목 문화관광과장은 “영월의 역사와 문화탐방 그리고 박물관을 찾아주셨던 분들이 마음껏 즐기고 계셔서 덩달아 신바람이 납니다” 라면서, “자연과 공존하는 영월의 여행소재들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더 찾아내어 깊은 감동을 드리는 영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오는 2월3일까지 진행될 겨울축제에 대하여 영월지역주민들은 가족여행단, 수학여행단과 연수단 등이 겨울축제장과 연계된 풍성한 여행으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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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13.01.14 10:29  김원식기자 (dw-carpos@invil.org) / 기자주소 http://reporter.news.invil.org/dw-car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