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착공, 5월 초순 입주 가능
영월군 하동면 외룡2리 시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돕기 사랑의 집짓기 작업이 지난 4월9일 착공되어 현재 철골조가 완료되고 판넬 부착과 칸막이 작업이 한창이다.
사랑의 집짓기는 영월착한사람들의 모임(회장 유경희), 신성전기(대표 김석원), 영신회(회장 임석환), 영월중앙로터리클럽(회장 이재권),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현규), 하동면이웃사랑봉사회(회장 주인섭),내성라이클럽(회장 김용문) 등 영월군내 7개 단체가 연합하여 주택 1동을 건축하여 기증하게 된다.
방재성 하동면장은 “ 지역사회의 많은 사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5월 초순에는 입주할 수 있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영월 내성라이온스 클럽 김용문 회장은 4월18일 오후 2시 하동면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150만원을 방재성 하동면장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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