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창 144

明月不老, 『영월박물관 노(No)`노(老) 해설사 아카데미』 매듭을 짓다/김원식(주강사)

明月不老, 『영월박물관 노(No)`노(老) 해설사 아카데미』 매듭을 짓다 - 김원식(주강사) 2015년 4월의 첫주부터 시작된 『영월박물관 노(No)`노(老) 해설사 아카데미』강좌가 어느덧 계절을 달리하여 11월17일의 수료식을 끝으로 매듭을 짓게 되었습니다.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참 행복했습니..

마음에 창 2015.11.18

나도 신선이 되는 영월[희망영월 9월호]/ 김원식(문화관광`지질공원`자연환경해설사)

나도 신선이 되는 영월 김원식(문화관광`지질공원`자연환경해설사)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떠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오래전부터 몸으로 익힌 일상들 자체가 문화이고, 세월이 흘러 50년이 지나면 역사가 된다고 봅니다.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마을의 정서와 ..

마음에 창 2015.10.02

[옛날 옛날에 영월이야기] 제1편, 단종신도비 / 김원식(영월군문화관광·지질공원·자연환경해설사)

[옛날 옛날에 영월이야기] 제1편, 단종신도비 - 김원식(영월군문화관광·지질공원·자연환경해설사) 장릉의 홍살문을 지나 오른쪽 비각 안에는 단종대왕의 내력을 기록한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1733년에 영조대왕께서 해조에 명을 내려 한양에서 비석을 만들고 글을 새긴 다음, 강물 ..

마음에 창 2015.09.0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그래도’-신혜영 수필가. 희망영월 2013년 8월호 12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그래도’ 신 혜영(수필가, 동강문학회 회원) 어느 시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에 ‘그래도’ 라는 섬이 있다고 노래했다. 그 섬은 가장 낮은 곳에, 젖은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 존재하고, 영원히 사랑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그런 섬이..

마음에 창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