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창

처음처럼 / 心 鄕

心 鄕 2014. 12. 1. 00:15

처음처럼 시작은 그러했다 익숙해질수록, 구분하는 만큼, 잊히고 있었다. 남은 것은 결말일까, 정점일까? 기억함은 시작이었으니 정점은 넘어섰다. 빙그레 지어지는 미소, 참 평안하다. 2014.11.30.23:29. 心 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