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친인척 보호 명분으로 인권유린 관련 MBC방송

心 鄕 2007. 6. 1. 20:31

친인척 보호 명분으로 인권유린 관련 MBC방송


○ 주요 내용
   - 보호자 : 연덕2리 김**(6*세, 농업)
   - 피보호자 : 김**(정신지체 2급, 34세, 남), 김**(27세 여)
   - 1987년부터 외사촌관계에 있는 보호자의 구옥에 기거.
   - 2006.6월 노동력 착취 및 인권유린에 관한 주민제보로 담당자 현지 확인.
   - 현지 확인 결과 당시 두 남매와 김**(정신지체2급) 등 3명이

           보호명분으로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있음을 인지.
     ⇒ 2006.7월 김**(정신지체2급)은 장애인복지시설에 입소 시킴
   - 2006.6월부터 두 남매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하여 시설에 입소 시킬 것을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현재까지 보호자 김**씨의 완강한 거부로 시설에 입소시키지 못하고 있음.

 

    이러한 노동력착취에 대하여 5.29(화)일 MBC 방송사에서 노동력 착취  현장을 촬영하였으au,

    5.31일과 6.1일 MBC 9시 저녁뉴스에 노동력착취와 수급액 횡령에 관한 부분에 대하여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