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및 발표 : 자치지원과 민간협력담당 이종근.
문 의 033)249-3041
도암댐해체 추진위원회 도지사 면담, 도암댐 문제해결 촉구
□ 정선·영월지역 도암댐해체 추진위원회(위원장:김훈철) 위원 8명은
8월7일 김진선도지사를 면담하고 도암댐 문제해결 관련 ‘05.12월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 결정사항의 조기이행을 촉구하였다
□ 김훈철위원장은
○ 2005년 12월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 1년이 넘도록
추진되지 못하는 이유를 묻고, 7.31일 청와대 등 관계부처에 공동
탄원서를 제출한 바 8.31까지 납득할만한 근본대책 제시가 없을
시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한 정부투쟁을 계획하고 있으므로 도의
적극적인 도암댐 문제해결 추진 요구
□ 김진선도지사는
○ 그동안 2003년 도의 입장발표이후 국무조정실 결정 도출 및 이의
이행을 위해 댐 방류방안과 퇴적물처리 방안 등을 강구, 산업자원
부와 한수원에 제시하였으나, 강릉측 발전방류를 주장하는 산업자
원부 및 한수원과의 이견으로 해결에 어려운 실정임
○ 도에서는 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중앙 관계부처를 직접방문 결정
사항의 이행을 강력히 요구하고 지역주민들도 이행주체인 산자부·
한수원에 홍수조절용사용 등을 강력요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암댐 관련 자료
도암댐 문제 진행상황
○ ‘05. 12月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 결정
- 댐의 용도는 홍수조절용 사용, 부처별 일정한 수질개선 조치
수질이 개선(Ⅱ급수)되면 발전용으로 재사용 여부 추후 논의
○ ‘07. 2月 도에서 도암댐 수질개선 방안 한수원에 제시
- ‘07. 3月 한수원에서 강릉측 발전방류 방안 道에 제시
※상층수 강릉 남대천 방류(3FM설치, Ⅱ급수조건) ⇒ 하층수 준설 후
남한강 방류(272억원 소요)
○ 강원도에서는 전문가 자문회의 및 시군 의견수렴을 거처
- ‘07. 5月 L형취수관 연결공법 한수원에 제시
※L형취수관 가배수로 설치, 상층수 남한강 방류(3FM설치,Ⅱ급수)
⇒ 하층수 준설후 남한강 방류(3FM시설 여과)
· 소요비용 : 312억원(3FM시설 200, 퇴적물 준설 72, L형취수관 40)
- ‘07. 7. 13 수중작업 전문회사(부산 대일해양개발) 자문 및 전문가
수중조사 결과(道, 한수원, 시군관계자 입회)
※기술적으로 공사가능(수중장비 활용), 작업효율 95%
⇒ ‘07. 6月 산자부 주관 관계기관 회의 개최 결과
◦ 산자부(한수원) : 강릉으로 발전방류하는 방안 주장
◦ 강원도 : 발전방류는 ‘05. 12月 정부결정에 위배(홍수조절용)
- 수질개선을 위하여는 완전방류 후 퇴적물 준설 시급
댐 폐쇄결정 이후 2년간 道에서 한 역할은
○ ‘06, 상반기에는 한수원측에서 댐 수질개선방안 미제시
- ‘06.10月 道에서는 시군 협의 후 대안마련, ’07.2月 한수원에 제시
○ 지휘부에서 금년 4月~6月까지 댐 문제 조기해결 촉구
- 도정협의회, 관계부처 방문, 산자부 주관 회의 등 4회
○ ‘07. 5月 L형취수관 연결 대안을 한수원측에 제시
- 전문가 자문회의, 시군, 관계부서 협의절차 이행
○ ‘08국비 소요예산 신청 : 131억원(산자부:지원근거 없음)
- 환경부 : ‘08 환경부 국비신청지침(자연형 하천정화사업)
⇒ 환경부는 기획예산처 예산신청에서 제외(국무조정실 결정후 조치)
댐 문제와 관련된 현재의 쟁점사항
○ 산자부(한수원)
- 도암댐은 발전용 댐으로서 발전방류를 전제로 해결
- 강릉에 3FM시설 설치 등 Ⅱ급수 개선 후 방류
- 강릉 여론지도층 설득 및 홍보전략 수립 시행
·금년 상반기 주민·교수 비공개 설득, 8. 2일 강릉시 의회 방문
○ 강원도
- 발전방류 방안은 ‘05. 12月 정부결정에 어긋남(홍수조절용, 댐 폐쇄)
- 홍수조절과 수질개선을 위해 저수된물 방류와 퇴적물준설 시급
- 道가 제시한 L형취수관 연결공법은 기술적 가능, 정부가 결정한
자연방류 원칙에도 맞음
- 한수원의 강릉측 발전방류 방안은 강릉시 및 시의회에서 반대
도암댐 수질개선방안 비용부담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시행한 용역결과는 산자부·道 분담
○ ‘07.3月 한수원이 道에 강릉측 발전방류 방안을 제시하면서
- 한수원과 강원도가 각 50%씩 부담하도록 요구
○ 강원도에서는 50%부담 불가제시(문서통보, 산자부주관 회의)
- 댐 문제 발생은 근본적으로 저수에 원인
- 도암댐은 전원개발촉진법에 의거 당시 한국전력이 동력자원부 승인을
받아 설치(한수원 소유·관리)
- 강원도 입장에서는 도암호 수면관리자가 평창군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지방비 일부 부담(5%)
⇒ 총사업비 312억원(한수원50%, 국고보조 45%, 지방비5%)
부처별 수질개선 조치 추진상황
《환경부 : 道 맑은물보전과》
○ 댐 상류 흙탕물저감시설 설치(‘01~’07)
- 사업내용 : 식생밭두렁 1,182m, 식생수로 810m, 우회수로 3,739m
집수정 16개소, 암거 127m, 경사면보호 41,108㎡ 등
- 사 업 비 : 2,970백만원(‘06까지 2,425백만원 투자)
○ 댐 상류 고랭지밭 비점오염 저감대책(‘08~’17)
- 사업내용 : 완충식생대조성, 빗물우회수로, 찰쌓기, 경사면보호 등
- 사 업 비 : 321억원(국비 70%, 지방비 30%)
- 사업대상지 정밀조사용역중(‘07~’08)
·사업비 : 100백만원 ·사업내용 : 면적, 사업량, 목표수질설정 등
《농림부 : 道 농산지원과, 유통원예과》
○ 토양유실 방지형 밭기반 정비사업(‘07)
- 빗물 우회수로, 배수로, 완충 식생대 조성 등 60ha
- 사업비 : 1,219백만원
○ 흙탕물 발생 사전예방 대책(‘07)
- 사업비 : 90백만원
- 동절기 녹비재배, 비교우위작물 대체육성 등 600ha
《농림부 : 道 산림관리과》
○ 다목적 사방댐 설치(‘07.3~12)
- 사업량 : L=56m, H=14m, 저수량 100천㎥
- 사업비 : 3, 450백만원
○ 채토장 흙탕물 발생원 관리강화
- 농경지 객토용 채토장 우기전 원상복구, 토사유실 저감시설 완료
댐 문제 조기해결을 위한 道의 향후대책
○ 지휘부에서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방문 강력건의
- 관계부처 의지표명, ‘07.8월 말까지 가시적 대책 강구, 댐 호소내
수질개선 사업비 등 국고보조 ’08예산반영 노력 등
※ 행정부지사님께서 ‘07. 8. 13(월) 국무조정실 사회문화조정관 방문 예정
○ 산자부(한수원)에서 계속 미온적으로 대응할 경우
- 지휘부에서 기자회견을 하여 道의 의지 강력표명(8월중)
- 지역주민·단체, 시군 등과 협의하여 대응방안 강구
○ 강릉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이 발전방류 입장 고수시
- 산자부 및 한수원에서는 댐 문제 해결 의지도 없고, 정부결정에
어긋난다는 내용 여론화 조성
- 댐 관리권을 댐법상 홍수조절댐 관리부처인 건교부(수공)에 이관토록
정부에 건의
댐 관련 지역주민 동향
○ '07. 6月 도암댐해체 범국민 동강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 정선군학원연합회장 임창준 외 5명 공동대표
- 각종 평화·문화행사 개최와 연계하여 댐 해체운동 전개중
○ '07. 7. 25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도암댐 대책촉구 성명서 발표
- 도암댐 대책촉구 성명서 제출(청와대, 국무조정실, 산자부, 道, 한수원)
- 댐해체 또는 홍수조절용 사용 연내 마무리 촉구
·정부 : 전폭적 국비지원, 국무조정실 결정사항 연내 마무리 촉구
·道 : 도차원의 수질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 시행
·한수원(주) : 댐 문제에 무한책임을 느끼고 오·탁수방류 즉각 중지
○ '07. 7. 30 도암댐해체 공동투쟁위원회구성(영월·정선번영회)
- 공동대표 3명선출(현 위원장 김훈철, 정선·영월번영회장 김영남, 엄경열)
- 4개시군 공동탄원서 제출(청와대, 국회, 산자부, 환경부, 道)
·‘07. 8. 31까지 납득할 만한 근본적인 대책마련 및 시행요구
⇒ 미 이행시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한 정부투쟁 전개
- 도지사님 면담요구 : ‘07. 8. 10까지 → 면담 후 행동방향 설정
·‘05.12月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결정사항조속이행중앙부처건의
·강릉수력 발전설비 폐쇄 및 철거로 한수원 발전의지 봉쇄
○ '07. 7月부터 산자부(한수원)은 강릉 여론지도층 접촉
- ‘07. 7月 : 이규상(강릉시민연대 집행위원장), 박상덕(강릉대 교수)
- ‘07.8.2 산자부 에너지정책본부장(고정식) 강릉시 의회 방문, 간담
※ 시의회 : 발전방류 불가, 한동준 교수 : 정부결정 이행
기 타 : 발전방류 논의는 필요하나 주민정서상 어려움
도암댐 관련 면담 8명`참석자(8.7 10:00)
정선(4명)
김훈철 · 도암댐해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영남 · 정선군 번영회장
손기용 · 정선군 JC회장
강기희 · 동강살리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영월(4명)
엄경열 · 영월군 번영회장
전제규 · 영월군 번영회 부회장
서병호 · 북면 번영회장
이장섭 · 주천면 번영회장
‘07. 6월 현재 도암댐 수질현황
○ ‘07.6월 현재 : 호소 수질기준 5급수
구분 |
BOD |
SS |
T-P |
T-N |
NTU |
수질등급 |
1991 |
0.9 |
2.9 |
0.119 |
4.9 |
|
|
1995 |
1.6 |
10.1 |
0.083 |
3.7 |
|
|
1997 |
2.4 |
13.1 |
0.155 |
3.8 |
|
|
2000 |
1.7 |
10.6 |
0.056 |
3.8 |
|
|
2002(평균) |
1.7 |
16.0 |
0.060 |
3.300 |
|
|
2006(평균) |
2.1 |
13.4 |
0.044 |
3.625 |
|
|
2007. 6월 |
1.8 |
5.2 |
0.019 |
2.473 |
21.4 |
5 |
2급수기준 |
|
5이하 |
0.03이하 |
0.4이하 |
|
|
오대천 수계 수해복구사업장 흙탕물 방지대책
청정강원 이미지 제고와 다시찾는 강원도를 위하여 관광객이 많은 8월중에는 하천에 인접한 수해복구 현장에서는 가급적 흙탕물 발생 요인이 되는 공정을 지양
○ 현 황
- 수계현황 - 시점 :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상원사앞
- 종점 :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한강 합류점
- 수해복구 : 총 37건(평창 31건, 정선 6건)
·추진현황 : 총 37건중 2건은 기 완료 하였으며,
28건은 '07.12월, 7건은 '08.12월 완료 예정
- 주변 관광지 : 14개소(평창 : 유원지2, 정선 : 레프팅8, 유원지4)
○ 흙탕물 방지대책
- 흙탕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시공하되,
부득이 재피해 방지를 위하여 공사 추진시 흙탕물 발생 저감
대책을 강구한 후 시공하여 하류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
- 공사장에서 발생된 흙탕물은 침사지를 경유 하천으로 방류하고,
현장 주변 가배수로 및 임시침사지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
- 하천과 접하여 공사중인 사업장은 지도감독을 강화하여 흙탕물
예방과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
- 수해복구사업 추진중 시군에 문서 시행
○ 향후계획
- 추진중인 수해복구 사업장에 대하여 지도점검 수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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