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 예밀1리 녹색체험관 개관

心 鄕 2007. 9. 19. 16:29

영월 예밀1리 녹색체험관 개관
     의정부시 신곡1동 부녀회장 김영숙외 1인 1,410㎡의 대지 기증

 

영월군 하동면 예밀1리 녹색체험관이 준공되어 9월 17일 마을주민들과 기관 단체장,자매결연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예밀1리 농촌체험관은 하동면과 자매결연으로 꾸준하게 이어지는 교류에서 의정부시 신곡1동 부녀회장 김영숙외 1인이 소유하고 있던 예밀리 717-1번지 1,410㎡의 대지를 기증하여 신축하게 되었으며, 199㎡의 2층 목조건물로, 1층은 체험관과 부대시설, 2층은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농촌체험관은, 예밀1리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단(단장 전경래)이 지향하는 농촌의 청정성과 쾌적성, 농촌다움을 자원으로, 다양한 체류형 농촌관광을 테마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강원도에서 6천만원을 지원하고, 영월군에서 1억4천만원을 지원하여 모두 2억원으로 지난 7월에 착공하여 개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