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5개면 이장협의회장 연명으로 현대, 쌍용 시멘트사에 공식 건의
영월군 서강지역 김치공장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복)가 10월 8일 현대시멘트(주)와 쌍용양회(주) 영월공장에 김치공장을 건립해 줄것을 공식적으로 건의하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서면지역에 있는 현대, 쌍용시멘트회사가 공동투자로 건립하여 5개면 지역주민들이 생산하는 양념류와 배추, 무우, 고추 등을 납품하고 인력채용을 건의하는 내용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영월 서강지역 김치공장 추진위원회 위원장에는 서면 이장협의회장 김용복(서면 신천2리)씨이며,위원은 영월군 이장협의회장인 엄재완(후탄2리)씨, 북면 이장협의회장 안택영(마차2리)씨, 남면 이장협의회장 박정림(조전1리장)씨,주천면 이장협의회장 고천표(용석1리)씨, 주천면 청년회장 정진용(주천1리)씨, 수주면 이장협의회장 이상하(무릉1리)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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