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강원관광진흥 관련 2007성과 및 2008역점시책 설명

心 鄕 2007. 12. 18. 21:40

환경관광문화국 2007. 12. 18(화)
기 자 설 명 회


강원관광진흥 관련 2007성과 및 2008역점시책

  ◊ 2007년 주요성과
  ◊ 2008년 역점시책
  ◊ 기타자료(원주공항, 겨울축제)


환경관광문화국
2007 주요성과와 2008 역점시책
 ◦ 강원관광의 내발적 발전역량을 극대화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강원관광의 선진화·소득화」전략을 강화  - 2010년까지 관광객 1억명 달성 목표


□ 2007년도 주요성과
 ▶ 경제선진도 · 삶의 질 1등도 실현의 동력을 담당한다는 전략 아래
 ○「DMZ 박물관」골조공사 완료(9월),「영월마차 탄광문화촌」조성
         (현공정 15%) 등 특성화된 관광자원 조성을 가시화하고,
    - 베트남파병용사 만남의 장 준공(6월), 국토정중앙 테마공원의 지구과학관 개관(4월),
        드라마 식객 촬영세트장 민자유치(8월) 등을 비롯
    - 문화관광부의 동해안관광벨트 조성계획 131개사업 중 78개 도사업(59%) 반영,
        DMZ 평화·생명지대 관광자원화의 콘텐츠발굴 등 시범사업 전개
 ○ 한층 체계화된 홍보·마케팅으로 강원관광의「국내외 인지도」를 확산
    - 관광마케팅사업단 출범(1월) 및 상하이 강원관광사무소 개설(9월), 해외관광 大 세일즈(3회),

          EATOF 상설사무국 강원도내 설치, 관광안내주유소 신설(8개소)
    - ‘06~’07 펀스키 페스티벌(11천명), 해외기업체 인센티브 관광단(12회 4천명),
         국내 수학여행단 유치 홍보(10,241개교), 국내외 관광설명회(40여회) 등 추진
 ○ 관광객에게 충분한「만족감」제공과 관광의「경쟁력」제고에 주력
    - 강원관광아카데미(5개대학교 165명), 초등학생 관광교육(6개교), 전통민속 상설공연
      (161회 73천여명), 레저스포츠&관광페어(17천명), 관광R&D파크 용역 완료(12월)
    - 강원관광실태조사 확대(도단위→시군단위), 관광산업규모 측정 모형개발(12월) 등
 ▶ 그 결과, 3/4분기 현재 전년대비 12.9%P 관광객 증가 등 성과
 ○ 전년동기대비(61,711천명) 7,940천명 증가한 69,651천명의 관광객을 유치,
    * 도방문 관광객 1인1회 평균 지출경비 : (‘05년) 86,990원 → (’06년) 87,175원
 ○ 국민들 의식 속에 부동의「한국 제1의 관광지」로 각인시켰음
    - 숙박여행지 및 가장 기억에 남는 방문지 1위('06국민여행실태조사, 관광공사)
    - 하계 휴가여행 목적지 1위('06국민하계휴가여행실태조사, 문화관광연구원)


□ 2008년도 역점시책
1. 도 전역의「특성화된 관광자원」조성
  ▶ 최근 10년간 관광객은 82.7% 증가하였으나(‘97년대비 ‘06년 기준),
       지역적으로는 동해안에, 계절적으로는 여름철에 집중
  ▶ 도 전역의「특성화된 관광자원」조성 등으로 지역적·계절적 편중
     현상에 대한 개선노력(2006년 대비 2011까지 목표)
     - 동해안권 비중(63%→57%), 여름철 비중(44%→40%) 


 ①「DMZ박물관」건립 (‘01~’08, 449억원, DMZ박물관·영상관·다목적센터 등)
    - '07년까지(308억원) : 골조공사 완료(‘07.9), 마감공사 등 착수(‘07.12)
                         운영계획 수립 및 C·I개발(‘07.12) 등 추진
    - '08년(141억원) : DMZ박물관 준공(‘08.8) 및 후속조치
       · 부지매입 완료 및 제2종지구단위계획 조정확정, 건물준공 
       · 박물관 실내외 전시연출 완료, 관리기구 설치, 종합마스터플랜 수립 등
 ② 철원「평화·문화광장」조성 (‘04~’09, 233억원, 동송·철원읍 일원 216,595㎡)
    - '07년까지(96억원) : 기본·실시설계용역(‘07.9~’08.5), 문화재시굴조사(‘07.10),
                        군부대 시설이전 합의각서 체결(‘07.12) 등
    - '08년(37억원) : 평화·문화광장 조성사업 착공(‘08.6월)
       · 전문가 의견 수렴, 군부대 등 유관기관 협의 등 추진
 ③ 설악동 집단시설지구 재정비 (‘04~’15, 5,699억원, 1~3지구 2,124㎡)
    - '07년까지 : 설악산국립공원계획 변경 추진
       · 재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05), 국립공원계획 변경신청(도)→반려(’05, 환경부)
       · 대중앙 협의·건의·간담회·토론회 등 추진, 국립공원계획변경 신청(‘07.12)
    - '08년 : 국립공원계획변경 승인 후, 재정비 기본·실시설계 추진
 ④ 탄광지역생활현장 보존·복원 (‘04~’11, 500억원, 마차탄광문화촌 등 7개사업)
    - '07년까지(162억원) : 영월 마차 탄광문화촌 착공(‘07.3, 현공정 15%),
                         6개사업 기본계획 변경 용역(‘07.4~9) 등 추진


        <변경사업 6개소>
① 태백 철암세상 ⇒ 소도『광산역사체험촌』
② 산양 화전마을 ⇒ 산양『농산촌 체험마을』
③ 구래 탄소마을 (구래리⇒ 구래리 선바위산) ④ 고한 지식광업소 ⇒『백두대간 예술인촌』
⑤ 사북『탄광빛 미술관』 ⇒ 신동『안경다리 탄광마을』  ⑥문화원형 기록보존사업(공통)


    - '08년(43억원) : 영월 마차 탄광문화촌 준공(‘08.12) 및 기타사업 추진
    ※ 기존사업 이외에 폐광지역 관광자원 적극 발굴 및 기본구상 설정

 ⑤ 오대산 월정사「웰빙플라자」조성 (‘05~’14, 340억원)
    - '07년까지 : 기본계획 용역(도-‘05, 평창-’07), 불교문화특구 신청(‘07.12)
    - '08년 : 오대산국립공원계획 변경 추진(3월) → 승인 후 사업시행
 ⑥「대관령 구도로」관광자원화 (‘06~’15, 538억원, 전망대·곤돌라·가로수식재 등)
    - '07년까지(48억원) : 기본구상 용역(‘06) 및 일부사업 착수(’07)
       · 곤돌라 설치 타당성용역(‘07.2),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 및 가로수 식재(’07.12)
       · 대관령 구도로 관광자원화 추진(도+한국관광공사)
    - '08년(12억원) : 구대관령휴게소 정비 등 불량건물 철거, 기본계획 수립
 ⑦「베트남 마을」재현 (‘07~’08, 17억원, 베트남가옥·구찌터널 등 3,710㎡)
    - '07년까지 : 실시설계 완료(‘07.11)
    - '08년(17억원) : 재현사업 추진, 완공(‘07.12~’08.9)
       · 베트남 전통가옥(5동), 구찌터널(156.9m), 중대 전술기지 보강(7,000㎡) 등


2. 세일즈 개념의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
  ▶ 2003~2004년 한류 열풍 이후, 최근 3년간 래도 해외관광객은
     정체현상을 보이는 반면, 내국인의 해외방문은 지속적 증가추세
     - 강원방문 해외관광객(천명) : (‘04)1,435 → (’05)1,465 → (’05)1,467 
     - 내국인 해외관광객(천명) : (‘04)8,826 → (’05)10,078 → (’05)11,610
  ▶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일즈 개념에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뉴로 마케팅 등 실시


 ① 해외 관광세일즈 확대·강화
    - 전방위적「해외 관광 대세일즈」: 20회
       · 해외 판촉전·설명회 등에 도지사·부지사·도의회·언론사 참가 대세일
    -「후쿠오카·상하이」강원관광사무소 운영 강화
       · 해외 관광객이 양양국제공항 이용 전세기 취항할 수 있도록 모객 할당량 부여
 ② 중국인 관광객 선점 추진
    -「중국 중산층」대상의 관광상품 판촉 강화
       ·「상하이·광저우」관광객 집중 유치(상하이 강원관광사무소 활용)
       · 워터파크·스키·카지노 등 종합리조트 연계「고급 휴양관광상품」개발
       * 중국인 입국(연평균 17%증) : ('00) 443천명→('03) 513천명→('06) 897천명
    -「설악·금강 연계관광상품」개발·판매
       · 금강산은 강원도 라는 인식에서 소동파의 "願生高麗國 一見金剛山" 부각 등
    -「청소년 수학여행단」선점 ※ 향후, 무비자 입국 우선허용 유력
       · 한·중학생교류 페스티벌(‘08.8), 교직자·상품기획자 팸투어, 홈스테이 등
 ③ 외국인 대상의「맞춤형」관광상품 판매 강화
    -「한류관광」의 재점화를 위한 기반정비 및 이벤트 추진
       · 춘천(겨울연가), 삼척(외출), 고성(가을동화), 정선(엽기적인 그녀) 등 대상으로
       · 안내판 개선, 도로표지판 신설, 이벤트 개최(김장담그기 등) 등 추진
    - 일본 단카이세대 및 실버상품 판매
       · 한류촬영지 연계상품, 먹거리여행, 전통·휴양체험여행, DMZ상품 등
       · 단카이세대 전용 팜플랫 제작(3천부)·배부, PT제작 홍보, 팸투어 등
    - 일본, 싱가포르 등 동남아 해외「수학여행단」유치
       · 여름캠프, 동계 스키캠프, DMZ연계 수학여행상품 등 집중 판촉
    - 그린투어리즘 연계 관광유치 : 인삼(홍천), 김치(평창·횡성), 한과(강릉·양양) 등
    -「이슬람」관광객 유치 전개
       · 하랄식당(7개소) 종사원 교육, 관광상품 개발 및 팸투어(말련, 싱가폴 등)
       · 이미지 광고, 대사관 초청, 모객 인센티브 등 홍보마케팅 강화
    - 외국인 대상의「Stop Over」관광객 유치
       · 모  객 : LOOK JTB 옵션투어 전국망 활용모객
       · 투  어 : 2개코스(서울-춘천, 서울-철원), 주 3회(수,금,일)
 ④ 내국인 대상의 감성본능을 자극하는「뉴로 마케팅」추진
    - 구석구석 찾아가기「UCC 동영상 콘테스트」실시
       · 여행체험기, 문화재답사 등을 주제로 사계절 UCC콘테스트 실시
       · 도+방송사+인터넷 포탈업체+여행전문잡지 공동 주최
    - 감성 스토리가 담긴「강원의 명산」홍보물 제작·배포
       · 산의 유래 및 전설(67선), 산행 길라잡이, 주변관광지 먹거리 등 수록
    -「권역별 관광상품 통합」홍보
       · “디자인 강원” 차원에서 도·시·군간 디자인·색상·규격 등 이미지 통합
    - 국내 수학여행단 유치 확대
       · 홍보리플릿·메모지 제작·배부 : 전국 1만여학교(* ‘07년 10,241개교)
       · 전국 시·도교육청 및 초중고교 관계관 팸투어 실시 등(* ‘07년 4회)


3. 관광의 주민소득화 증대 추진
  ▶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로 현대관광은 “당일관광”이 급증하는 추세로
     · 당일관광(회) : (‘04)3.22 → (‘05)3.80 →(‘06) 4.26  *’04년비 32.3%증
     · 숙박관광(회) : (‘04)2.65 → (‘05)2.79 → (‘06)2.94  *’04년비 10.9%증
  ▶ 이를 주민소득과 연계하기 위하여 체류형 관광자원·상품 조성과,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추진
     · 관광객 지출(1인1회, 원) : (’06) 87,175 → (’07) 92,288 → (’08) 95,056


 ①「홍운탁월 관광지」조성
    - 주요(핵심) 관광지와 근접, 핵심관광지를 보조하는 위성관광지로서
      기존 관광지의 가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 당일관광객 증가를 고려, 지역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 → 소비지출로 연결
     ※ 착안사항
  • 핵심관광지에서 5~10분 정도에 다다를 수 있는 근접지에 “지역의
     특성과 체성을 상징”할 수 있는 시설
     ex) 횡성의 유서 깊은 풍수원성당 인근마을을 산타마을로 조성
  • 호수, 해안, 국도변에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조망시설” 설치
     ex) 춘천 의암호 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도로변에 소규모 주차장 설치
  • 기존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의 “부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설
     ex) 인제 용대리 미시령 초입 인공폭포의 정상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
  • ”기존 도로를 폐쇄”하여 보행자 전용도로로 전환하거나, “지정체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도로 인근에 휴식공간 조성 등
     ex) 양양 하조대 길(약 1.5km)을 “보행자 전용의 걷고 싶은 길”로 전환


 ②「야간관광 25시 ZONE」개설 추진
    - 관광목적지로서의 기능과 주민소득화(판매) 기능을 동시에 수행
    - 동해안관광벨트 조성계획의 ‘08년 선행사업(문광부 주관)과 연계추진
 ③ 가칭「강원 Shining Festival」추진
    - 강원도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라는 장점과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따른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동계축제」육성
    - 매년 개최되는 “펀스키 페스티발”과 “드림 프로그램”과 연계육성
    - 기본계획 수립(‘08년-전국 공모) 후 1년간 면밀한 준비 → ‘09년 개최
 ④「찾아 가는 현장 관광교육」실시 → 6개마을 24회
    - 기존 연례적이고 형식적 경향인 교육자 중심의 집체교육을, 관광의
      전문가가 관광지 현지를 방문, 관광리더 등을 대상으로 교육
     - "내 지역에서 돈 잘버는 방법" 등 피교육자가 즉시 체감하고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관광교육(친절, 청결, 신용 등)
       ⇒ 해당 관광지의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주민과 함께 토론, 도출
     - 교육성과 배가를 위해 특정마을을 분기별로 주기적인 반복 교육
 ⑤「음식체험상품」발굴·육성
    - 음식관련 이벤트 및 관광상품 개발·지원
       ㆍ 음식이벤트(전통음식체험 등) 및「설악 단풍빵, 안흥 찐빵」등
       ㆍ 상품개발(기존관광상품 연계),홍보물 제작·배포, 팸투어 실시 등
    - 음식관련 먹거리촌 시범육성
       ㆍ 도내 테마 및 권역별 주요먹거리촌 시범육성·조성 : 2∼3개소
 ⑥ 관광지「모니터링」
    - 도내 전 관광지를 방문, 관광수요자 입장에서 개선사항 등 도출
       * 모니터 : 여행작가, 희망자(인터넷 공모·추첨), 관광관련 학생 등
    -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책자 발간·배포, 시책반영 등 활용


4.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한 기반구축
  ▶ 지난 10년간 강원관광은 관광객 수에 있어서 82.7%P 증가하고,
     국민들 의식속에 부동의「한국 제1의 관광지」로 각인시켜왔으나
    ㆍ관광객 추이(천명) :('97) 41,189 → ('03) 69,299 → ('06) 75,254
    ㆍ숙박여행지 및 가장 기억에 남는 방문지 1위('06국민여행실태조사, 관광공사)
    ㆍ하계 휴가여행 목적지 1위('06국민하계휴가여행실태조사, 문화관광연구원)
  ▶ 이러한 성과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없다는 인식에서 강원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추진


 ①「관광진흥기금」조성
    - '08년 : 기금 조성을 위한 조례제정 및 기금 10억원 확보(‘08추경)
       · 관광엑스포발전기금(28억원)을 모태로 조성
    - 연차적 조성 : ‘09~’10년(연 10억원), ‘11~’18년(연 30억원)
 ②「통일관광특구법」제정
    - 법률안 의원발의 후 →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계류 중(’06.9~)
       · 법률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07.6) : 통외통위 법안심사 소위 주관
    - 향후 토론회(중앙부처·국회·도), 간담회(의원보좌관) 추진 등 공감대 확산 주력
 ③「EATOF 상설사무국」조기 정착
    - 상설사무국 강원도 설치 합의(제7회 EATOF총회, '07.9)
    - ‘07년내 상근인력 확보(5명) → ‘08. 1월 정식 출범
       · EATOF 웹사이트, 관광상품 개발·교류 등 EATOF사업 본격 추진
 ④「EATOF 전세기·크루즈협의회」구성·운영
    - 회원정부간 전세기·크루즈 상품 및 정보교환('07.10~12)
    - 세미나 개최('08.4 -회원 지방정부 항공사, 크루즈 전문가, 여행사 등 참여)
    -「EATOF전세기·크루즈」구성 실무회의('08.5) → 최종 확정('08.7)


원주/횡성공항 활성화, 정착단계
-「원주-제주」노선, 2년연속 손실보전 불필요-

□ 원주/횡성 공항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공항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첫번째 사례로 항공업계에서는 보고있음
 ○ 그동안 원주/횡성공항은 지난 '97.2.28 개항당시 원주-부산(김해)
    1일 2회, 원주-제주 1일 1회 운항하다가
    - '98.2월 제주노선이 폐지되고, '01.12월 중앙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된
     이후 항공승객이 급감하여
    - '02.10월 부산노선마저 폐지, 공항존립이 위기에 직면하였음
 ○ 이에 원주/횡성공항을 살리기 위하여 강원도가 대한항공과 협의
    - '02.10.29 대한항공의 F100(109석)이 1일 1회 제주공항을 재취항하게
      되었으며
    - 현재는 원주-제주간 대한항공 B737(164석)이 1일1회(2편) 운항중임


□ 강원도는 원주공항의 유일한 노선인 원주-제주노선 활성화를 위해
   손실보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성화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 '06~'07(2년 연속) '손실보전이 없는 해'를 기록하게 되었음
 ※ '05년도에는 탑승률이 65.1%로서 기준탑승률(68%)에 2.9% 미달하여
    128백만원을 대한항공에 손실보전금으로 지급한 바 있음


□ 이후 손실보전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道에서는「도민 지역공항
   이용 운동」을 전개
 ○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관광협회(웰컴투강원), 여행사 등과 함께
    총력 마케팅 활동을 전개
    - 제주지역 기관·단체 방문 거리 홍보 캠페인 전개
       · 원주·횡성 시가지 거리 홍보·캠페인 실시 ,
       · 강원·제주지역 학교 수행여행 최대한 유치
    - 회의·출장시 원주공항 필수 이용 등을 추진하였음
 ○ 또한 대한항공과 손실보전 재협상을 하여 손실보전 기준 탑승율을
    종전 68% → 66.5%로 하향 조정함으로써
    - '05년도기준 매년 120백만원 상당의 예산절감효과를 거양
      ◊ 손실보전 기준(협약내용)
    ∙기 준 일 :  연 2회 (5월말, 11월말)
       * 기준좌석 164석(B 737),  기준탑승률 66.5%
    ∙재정분담률 :  道 70%, 원주시 25%, 횡성군 5%


 ※ '07 탑승률(11월말 기준) :  66.6%(0.1% 초과)
    * 탑승률 추이 : ('05) 65.1% → ('06) 67.2% → ('07 상반기) 69.4%


□ 앞으로 道에서는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08년에도 손실보전 없는 지방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
 ○ '08. 1월중 원주·횡성 시내에서 원주/횡성공항 이용 거리홍보
   캠페인 대대적 실시 예정


겨울축제 본격화
□ 본격적인 겨울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겨울철 관광객들이 강원도를 많이
   찾을 것을 대비해 강원도에서는 겨울철 관광객을 보다 즐겁고 유익한
   관광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겨울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린다.
 ○ 겨울철('07.12∼'08.2월)에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는 총23개로 강원도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화천군 산천어 축제, 인제군 빙어축제, 태백시 태백산
    눈축제 등 11개시군 12개 축제가 각각 개최되고 새해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과 복을 비는 해맞(넘)이 행사가 9개 시군 11개행사가
    각각 개최된다.
     - 겨울 지역축제 : 11개시군 12개 축제
       ㆍ 화천 산천어축제(화천군,'08.1.5∼1.27), 인제빙어축제(인제군,'08.1.31∼2.3)
       ㆍ 태백산눈축제(태백시,'08.1.25∼2.3),고성명태와겨울바다축제(고성군,2.21∼2.24) 등
     - 해맞(넘)이 : 9개시군 11개 축제
       ㆍ 동해안 6개시군(강릉,동해,속초3,삼척,고성,양양) 8개 해맞(넘)이 행사
       ㆍ 기타 3개시군(태백,영월,양구) 3개 해맞(넘)이 행사
 ○ 특히, 화천 산천어 축제 및 인제 빙어 축제는 가족단위를 위한 산천어
    얼음낚시, 산천어맨손잡기, 얼음썰매장, 얼음축구, 빙어낚시 등
    -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등이 마련되어 겨울철 관광객은 물론 가족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
      및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임.
 ○ 또한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동해바다는 새해 장엄한 일출을 보기 위해
    해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겨울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 송년의 밤 및 해맞이 행사, 불꽃놀이, 공연행사 등의 행사내용이
      마련되어 있음.   

 
□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겨울철 관광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지역축제를 발전시킬
   계획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