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행 수출농가 2% ⇒ 5% 확대 지원 -
영월군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농가 자생력 향상과
환율하락, 유가 및 농자재 인상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 농가의 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수출 촉진비를 현행 2%에서 5%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영월군내 주 수출 품목은 백합, 김치, 장류등이나,
수출촉진비를 확대 지원하여 새로운 품목 개발,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 하여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할 계획이며,
년간 100만불 수출에 머물고 있는 수출을 매년 20%씩 증가시켜 2012년에는 200만불 수출 목표로 추진 하고 있다.
수출업체에 대한 촉진비는 인근시군과의 형평성 유지를 위하여 현행 수출 총액의 1% 지원을 유지한다.
지원기준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도 11월까지의 수출실적을 합산하여 12월중 지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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