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안전예방위해
영월군은, 소외 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2008년 10월 1일부터 탱큐!순찰대를 발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탱큐! 순찰대는,
총 4명으로 기존의 상가(喪家)지원반을 개선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정례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을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가족에게 알려주기도 하며 필요시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하게 지원해 주는 사업과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전기, 수도 등)을 즉시 해결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소외계층이 없는 영월군을 만들기 위하여 사후적인 대책과 함께 예방대책이 중요해진 만큼
3不(불안, 불편, 불만)해소대책 마련과 함께 안전울타리 순찰대를 통하여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겠다"고 하였다.
영월군에서는 94년부터 喪家지원반을 운영하여 상가 발생시 천막, 장례집기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으나, 장례를 가정이 아닌 장례식장에서 치르는 장례문화의 변화로 인해
금년도에는 13건 지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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