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진료협약

 
강원 영서지역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기회 마련

영월의료원은 3월 4일 영월의료원 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및 서울대병원과 공동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서경호 영월의료원장과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병원으로서 상호지원 및 의학 정보.교육 교류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첨단의료기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병원의로서의 역할 수행에 상호 협력 하자”고 밝혔다.

 

영월의료원의 진료협약은

2007년에 삼성서울병원,  2008년에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에 이어

서울대병원 및 분당서울대병원과 진료협약을 맺음으로서

영월.정선.평창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