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 명품사과, 설맞이 인기만점

心 鄕 2010. 2. 18. 13:04

 


술빛고을정보화마을, 품질고급화`포장상자 자체제작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영월군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위원장 이재무)에서는 명품사과를 판매하여 3,100 여만원(1천박스 분량)의 판매액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명품사과는 기존 사과와의 차별화를 위하여 선별에 선별을 거쳐 품질을 고급화하고, 품격을 높이기 위해 술빛고을정보화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포장 고급화로 지난해 추석특판 대비 판매량 증가는 물론 판매액도 200%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설 명절 특별판매행사에서 영월군 3개 정보화마을별 상품 판매금액은4,100 여만원으로,
술빛고을 정보화마을(http://wine.invil.org)이 영월사과로 3,100 여만원,

동강愛래프팅마을(http://donggang.invil.org)이 흑마늘로 700 여만원,
삼굿마을(http://3good.invil.org)이 전통된장으로 300 여만원이다. 

 

2009년도 영월군 3개 정보화마을의 총 만내금액은 2억여원으로,

년중 판매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어서 상품의 품질향상과 홍보, 포장, 정성을 다하면 소득증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함형구 영월군청 정보화마을 담당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통하여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외소득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