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부터 어려운 가구에 전달
영월군과 영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규태공동위원장)가 공동 추진 “행복 나눔 운동 笑-Dream(소드림) 저금통”을 회수한 결과 2천만원이 모금되어, 배분위원회의(위원장 김중호부군수)의 배분형태 및 대상자를 결정하고 2월 25일부터 전달한다.
"笑-Dream" 저금통은 3,962개가 분양되어 2,500여개가 회수
모금된 전액은 영월군내 법정구호에서 제외된 100가구(독거노인 34, 장애인 14, 청소년 6, 조손가정 7, 한부모가정 7, 저소득가구 32)에게 1천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양곡)을 자원봉사자들을 통하여 전달
1천만원은 프로그램진행 비용으로 지원 될 예정
영월군자원봉사센터의 10개 자원봉사 단체에 각 100만원씩 지원하여 정월 대보름날에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지원과 사랑의 떡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주민생활지원과 최영로 복지기획담당은 “행복 나눔 운동으로 군민이 하나 되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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