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 8월 3일, 동강 일원에서 여름 밤의 정취 만끽!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에 초점을 맞춘 2010 영월동강축제가 ‘동강! 행복해지는 여름’을 주제로
7월30일부터 동강 일원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축제 첫날(7월30일)
-동강의 상징인 뗏목을 테마로 참가자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창작 뗏목경연대회
-동강의 문화와 생활상을 담은 동강축제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식전행사 : 군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하여 북(鼔)소리 울림마당으로 개막을 알리고,
-개막식 후 :『서울뉴데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감상,
- 화려한 불꽃놀이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하여
-맨손으로 송어잡기, 동강 물놀이장, 동강 캠핑장, 동강 보물찾기,
-래프팅, 행글라이딩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부대행사
곤충생태체험, 뗏목 및 보트타기, 섶다리 건너기, 당나귀 타기,
박물관 및 계곡 체험 등 영월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이색체험,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의 삼굿체험.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행사로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
-인기그룹 ‘윤도현 밴드(7.31),
-지역 밴드 및, 퓨전 국악공연(8.1~2),
-인디밴드의 락 페스티벌(8.3)
▶지역의 농․특산물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장터는 오감을 즐겁게!!
영월군 문화관광과(과장 이형수) 관광담당 전대복씨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에 파급효과가 큰 축제가 되도록 동강축제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계층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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