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 주천, 소형트레일러가 한우점포로 들이닥쳐 사망교통사고 발생

心 鄕 2010. 8. 27. 10:32

8월26일 저녁 8시경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 주천주소옆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한우정육점 점포로

트레일러 자동차가 들이닥쳐 점포주인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소형 트레일러는 영화촬영용 소형버스로 주유소로 진입하다 어떠한 연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정지하지를 못하고 휴게소에 정차된 차량 2대를 부딕친 후 한우 점포로 들이닥쳤다..

 

한우정육점 주인은 외부에서 정착하기 위해 개업을 준비하던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