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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시인, 영월에서 김삿갓문화제기념 문학강연 예정

心 鄕 2010. 10. 4. 11:24

10월8일 오후3시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최영미 시인의 제13회 김삿갓문화제기념 문학강연이 10월8일 오후 3시 30분 영월군문화예술회관

에서 있을 예정이다.

 

영월군과 시선 김삿갓유적보존회 초청으로  “내가 좋아하는 시”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군민과 학생, 문인, 관광객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강좌로 진행된다.

 

작가 최영미

1961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사.

1992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 ‘속초에서’ 외 7편 발표
2006년 제13회 이수문학상 시 부문 수상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창작과비평사,1994).  ‘꿈의 페달을 밟고’(창작과비평사,1998)
        ‘돼지들에게’(실천문학사,2005).  ‘도착하지 않은 삶’(문학동네,2009)
산문집: ‘시대의우울’(창작과비평사,1997), ‘화가의 우연한 시선’(돌베개,2002)
소설: ‘흉터와 무늬’(랜덤하우스코리아,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