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향 나눔사랑

영월경찰서 직원들, 연탄으로 이웃을 뜨겁게

心 鄕 2010. 12. 23. 20:48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400장씩 직접 전달

 

영월경찰서의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12월23일 오후  이은정 서장과 직원 35명은, 홀로 살고 있는 어른 2개 가정을 찾아가 연탄 400장씩을 직접 전달하였다.

 

겨울의 깊이가 깊어지는 연말에 연탄을 선물 받은 어른은 깜짝 놀라면서

“내일 모래가 성탄절인데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 추운 날에 내게도 뜨거움이 밀려오는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경찰이 있어 참으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