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 주천파출소 이전확정

心 鄕 2010. 12. 30. 11:54

 

 

2012년 이전에 완료, 영월경찰서와 영월군 업무협약 체결 발표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술빛고을 주천파출소가 새로운 장소에 신축하여 이전될 예정이다.

 

영월군(군수 박선규)과 영월경찰서(서장 이은정)는 2010년 12월 29일 오후 2시 군청상황실에서 2012년 이전까지 파출소 건물을 새로 신축하여 이전하기로 합의 하고 박선규 군수와 이은정 서장은 서면 날인하여 발표했다.

 

이전될 장소는 주천시내 입구인 88번 국가지원지방도로변에 붙어있는 주천면 주천리 886-2번지 4,423㎡ 부지로, 영월군에서 건물 신축과 진입도로 개설을 전담하기로 했다.

 

1993년에 신축되어 운영되고 있는 영월경찰서 주천파출소는 시내 중앙에 자리하면서 5일장이 열리는 장터 입구에 있어 토요일과 일요일, 매 5일 장날만 되면 사람과 자동차가 뒤엉켜 도시기능이 마비될 정도로 혼잡했다.

 

영월군은 현재의 파출소 건물과 대지를 인수받을 예정이나 구체적인 활용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

 

  
<영월경찰서 주천파출소 신축이전 예정 위치>


인빌뉴스홈 > 인빌소식 > 강원 영월 술빛고을 | 정보/시사/행정| 출판일 : 2010.12.30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