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교도소, 추석맞이 수용자 가족만남 마련

心 鄕 2011. 9. 1. 14:24

 

영월교도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수용자들의 가족애와 사회복귀 적응을 위한 가족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진행한다.

 

윤재홍 소장은 “9월2일부터 5일까지 40명의 수용자와 160명의 가족을 초청하게 되었다” 면서, “가장 소중한 가족사랑을 느끼게 하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나눔을 마음껏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월교도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수용자와 가족을 배려한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