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군, 탄광문화촌 시설확충 계획 발표

心 鄕 2011. 9. 8. 14:17

영월군, 탄광문화촌 시설확충 계획 발표 


소재지 : 영월군 북면 마차리
명칭 : 강원도 탄광문화촌
개관 :  2009년
관광객 통계 : 2009~20118월말까지 10만여명 방문
현실 : 주변 연계 관광시설 부재
       관람 후 그냥 발걸음 돌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못되고 있음.

대책 : 지역 경기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 체류 유도를 위한 장기,단기 활성화 대책 추진

기본개념 : 옛 탄광촌 삶의 현장을 보다 완벽 복원.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문화촌 제2 도약.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

 

단기 대책

1. 마차집 복원
           소요금액 : 1억4000만원
           위치 : 탄광문화촌 주차장 인근에 연면적 64㎡, 지상 1층 규모
           개념 : 탄광 전성기인 1950년대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설 건립

2. 19공탄(연탄) 만들기와 갱도굴진 체험
          소요금액 : 2억원(2012년 착공예정)
          위치 : 탄광문화촌내에 연면적 70㎡, 지상 1층 규모의 체험시설

3. 겨울철 놀이시설
          소요금액 : 1억원
          위치 : 탄광문화촌 내
          목적 : 동절기 관광객 유입

 

장기 대책(2013년 내 시설)
 1. 레일바이크 또는 전동광차 운행시설을 설치
     소요금액 :  30억원
     위치 : 마차시내에서 탄광문화촌까지 최대 2㎞ 구간

 2. 탄광촌 먹거리 단지
     소요금액 : 10억원
     위치와 규모 : 마차시내에 총 20동
     목적 : 옛 정취.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여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