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교도소 직원, 추석맞이 지역사회와 나눔사랑

 

영월교도소 직원들로 구성된 ‘까막딱따구리’봉사단 회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영월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였다.

 

회원들은 9월 8일, 영월노인복지센터와 노아의 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석정여고 모범학생에게는 학업장려금을 전달하여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생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윤재흥 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영월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사랑을 계속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는 친화적 교정행정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