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김삿갓면사무소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에너지지원사업에
2011년 12월에 응모 신청이 최종 선정되어 385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효식 김삿갓면장은
“전국 4천여곳의 기관과 사회복지기관에서 신청을 했었으나 최종 30개소 선정에 포함되어 기쁘다”면서
“취약가정 15가구에 난방유 200리터씩을 공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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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12.01.27 17:30 김원식기자 (dw-carpos@invil.org) / 기자주소 http://reporter.news.invil.org/dw-car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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