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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영월 주천에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예정

心 鄕 2012. 7. 14. 20:24

한국가스안전공사, 영월 주천에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예정


7월11일, 영월군 신성장동력추진단(단장  김기철. 기업유치담당 김기석☎ 033)370-2455) 발표


7월12일,  강원도, 영월군, 한국가스안전공사 MOU체결

건립예정 장소 :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446번지 일원
부지 120,069㎡
사업비 221억6천4백만원
2012~2015년까지 센터 조성예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가스관련 초저온/초고압 부품성능 평가 및 반도체, 항공·우주분야 핵심부품 연구실험 연구센터 건립결정.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국내 유일의 초고압·저온장비 시험센터
미래에너지의 융ㆍ복합기술 개발,

초고압/초저온/반도체용 부품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첨단 기반시설로 구성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일원에 들어서게 되면

시험ㆍ인증ㆍ연구부서 동반이전 등의 시너지효과도 기대
수소연료전지와 CNG버스(천연가스 버스) 등 초고압 부품에 대한 다양한 시험 가능

 

영월군의 예측
센터 건립에 연 5만여 명의 노동력 창출 효과 예상
수소연료전지자동차 향후 지속 양산계획을 볼 때 연관 인프라 구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

시장 선점효과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으로 봄.

1단계 사업
약 221억원의 시설투자
2012~2015년까지 120,069㎡에 에너지안전 실증연구센터 건립(연구 및 실험동 5개동과 77종의 연구 장비 구축)
2단계 사업
시험ㆍ인증ㆍ연구부서 동반이전 사업, 149억원을 투입, 실험실 28개소 건축 예정.

 

박선규 영월군수
“영월군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들어서면 석·박사 정규 인력 96명 및 가족들이 상주
사설기업 1,047업체에서 수시로 실험을 의뢰, 유동인구가 많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