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팸투어단,영월군방문 기념촬영(왼쪽 유영목 문화관광과장, 세번째 진서연 해설사, 중앙 박선규 군수
영월·평창·제천을 여행중인 중국여행사와 언론인 등 13인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이 8월29일 오전, 영월을 방문하였다.
한국의 명소를 찾아내어 중국 국민에게 소개할 이들은 영월의 역사·문화·자연의 비경을 탐방할 예정이다. 영월군문화관광과(과장 유영목)는 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진서연(중국명 천웨이)씨를 지명하여 안내를 담당하도록 하였다.
2008년 중국 헐빈에서 귀화하여 문화관광해설사로 2년째 활동 중인 진씨는, “귀하신 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면서 “영월의 참다움을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중국분들이 오시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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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12.08.29 14:45 김원식기자 (dw-carpos@invil.org) / 기자주소 http://reporter.news.invil.org/dw-car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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