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석탄광업의 존재적 가치에 대하여
1935년부터 석탄생산이 시작된 마차 영월광업소
수없이 많은 선대 어른들의 채탄경험은 1963년 12월21일 독일광부로 파견 될 수 있었으며,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농업에서 산업`공업국가로 전환되기 위한 경제개발5계년 계획을 수립,
집행할 수 있는 돈을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지요.
1962년 10월 독일로부터 1억5천9백만 마르크를 빌려오면서 광부와 광부의 월급이 보증해 주는 담보이었습니다.
배고품으로부터 벗어나 첨단산업국가로서 세계속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영월의 삶,
광산에서 명을 달리 한 분들을 산업전사 라는 이름으로 공경하기에
근현대 역사를 복원하여 "결코 잊지는 말자" 고 다짐하는 영월 탄광문화촌이 되고 있습니다.
찾아오기 : 영월군 북면 마차리 786-4. 강원도탄광문화촌(네비게이션)
문의 전화 : 033-37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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