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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5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자매결연

心 鄕 2013. 8. 29. 23:20

 

영월 주천5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자매결연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이장 신명화)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사이에 서로돕고 협력하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2013년 8월28일 주천5리 마을회관에서 결연서에 서명하여 교환하고 약속을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마을주민 100여명과 가스공사 임직원 30여명, 신명순 주천면장, 권석주 강원도의회 의원, 백승호 주천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준비한 선물도 다양하다. 가스안전쉼터에 현판을 설치하고, 후원금과 기념품 전달, 마을봉사활동을 하였다.
또한, 사내 홈페이지 게시판에 『농산물 직거래』전용 장터를 개설하여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가스안전사용 교육 및 농촌일손돕기 등과 같은 다양한 교류를 꾸준히 실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2년에 영월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주천리 1455번지 일원 약 3,600평 부지에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협약서 전체문장은 아래와 같다.


자매결연협약서
우리는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주천5리 마을간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합니다.
앞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주천5리 마을은 가스안전사용,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를 실천해 나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2013.08.28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전대천.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 마을대표 신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