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오늘이었습니다
6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했전 눈은 쌓이고 쌓여 어제까지 젯빛 흐린날씨였는데 말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설경
온 세상이 하얀모습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맑은 날씨에 길을 떠나 보았습니다.
주변 눈(雪)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어 놓은 어느 마을의 입구에서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정 다감한 이웃들
그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고장의 사회
너와 나가 따로 있겠습니까?
눈만뜨면 마주보게되고 언제나 긴긴세월을 함께 가야하는 인생인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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