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1동 이경재 동장 등 200여명
방문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과 영월군 하동면 예밀리 사이에 1사1촌 도농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이
예밀리 포도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8월 2일 오전 관광버스 3대와 개별차량에 분승하여 영월에 도착한 자매결연단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 이경재 동장과 이영자 의정부시장 부인, 김영숙 새마을 부녀회장,
현대아파트와 동신 아파트 주민 등 200여명으로,
예밀1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경)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감자케고 찰옥수수를 수확하여 즉석에서 영월 농산물의 참 맛을 보는,
축하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선규 영월군수는 인사말에서
“도농교류를 위해 우리 군을 방문하신 여러분을 큰 박수로 환영 한다”며,
“신곡1동과 영월 하동면 간에, 교류와 협력의 물결이 넘치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오늘 자매결연은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가 주선하여 맺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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