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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새마을회,영월에 수해의연품 전달

心 鄕 2006. 8. 4. 13:49

북면 덕전마을에서 농촌 일손도 도와줘


서울 종로구 새마을회가 영월을 방문하여 수재의연품을 전달한 후

새농촌건설운동에 노력하고 있는 북면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도 도와주고 상경하였다.

 

홍서기 종로구새마을회장과 회원 50명은 8월3일 오전 

유청환 면장에게 쌀20kg 30포와 라면 50상자, 의류 220점, 비누50개을 수재의연품으로 전달하고,

덕전마을에서 콩밭메기와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변 환경정비도 해 주었다.

 

함용식 이장은 “서울에서 귀한 손님들이 찾아와 기쁘다”면서,

“무농약 오리농 쌀 재배단지도 보여 드리고,

지금이 제철인 찰옥수수와 감자를 대접했더니 너무도 좋아들 하시더라“며,

계속 이어지는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해의연품 전달과 농촌 일손을 돕는 종로구새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