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와 자연은 우리가 지키자~! 영월경찰서 캠페인

영월경찰서,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캠페인
수주면 법흥리에서, 자연환경지킴이도 위촉

영월경찰서가 명랑한 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캠페인'이 영월군 수주면 법흥1리에서 있었다.

 

16일 오전 10시 소나무가 우거진 법흥천변에 도착한 일행은, 휴가객들이 챙기지 못한 쓰레기와 이물질들을 수거하면서 “우리 모두 기초질서 지키기를 생활화 합시다”라는 유인물을 관광객에게 배포하였다.

오늘 캠페인에는 영월경찰서에서 김상운 서장과 직원, 수주,주천자율방범대,청소년육성회,행정발전위원회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김 서장은 캠페인을 마친 후 수주면 법흥1리 유해운씨와 조재승씨를 영월경찰서 환경지킴이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수주면 자연환경보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고장의 자연은 남이 지켜주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더욱 아름다워진다"고 말했다.

 

자연환경지킴이는 지난 4월11일 기초생활 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월지구대에 18명, 중동지구대 19명, 남면파출소 7명, 주천지구대 14명 등 모두 58명이 영월의 자연환경보존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기초질서지키기 유인물을 배부>

<자연은, 남보다 우리가 지킵시다!~환경지킴이 위촉 &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