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
영월문화원내 문화학교 제10기 수료식이 12월 7일 오전 11시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사랑방에서 열렸다.
박선규 영월군수와 지창희 군의회 의장, 이군재 영월교육장, 김상운 영월경찰서장, 유성목 문화원장 등이 참석하여, 영월의 문화발전과 자기개발에 힘써온 제10기 수강생에게 축하와 격려했다
문화학교는 영월문화원이 매년 정기적으로 마련한 1년 단위 프로그램으로, 가요반, 댄스스포츠반, 사물놀이반, 한문반, 서예반, 한국화반, 한시반 등에 전문 지도강사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6년도 수료생은 모두 144명으로 가요반(강사 박선정)에 47명, 댄스스포츠반(강사 김성자) 11명, 사물놀이반(강사 김규성,유희숙)에 16명, 한문반(강사 김종익)16명, 서예반(강사 김종익)21명, 한국화반(강사 임상빈) 18명, 한시반(강사 엄이섭)9명, 기타 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