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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최선회 주천면장 취임

心 鄕 2007. 1. 2. 17:29

"만족을 넘어 감동 행정 펼치겠습니다"

 

 
최선회 영월군 주천면장 취임식이 1월 2일 오후 3시 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주천면민과 박선규 영월군수, 권석주 강원도의회의원, 정옥진 군의회 부의장,이병국 군의원, 민간 자생단체장, 26개리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취임 축하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고장을 만드는데 힘써줄 것을 바랬다.

 

취임사에서 최면장은,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서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며, “농촌의 특성상 연세 많으신 어른들이 많이 계시기에 불편함이 없는 보살핌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제28대 주천면장에 취임한 최선회(53세)씨는 1974년 4월 공직을 시작으로 영월군내 각 실과와 읍면에서 쌓은 행정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2006년 수주면장에 부임 후 금년 1월 1일자로 주천면장에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