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 물미 어음정.1457.6.28.단종해귀지처 단종대왕 역사의 발자취,표지석은 아직도 자리를 찾지 못해 1457년 6월 28일은 조선 6대 단종대왕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와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와의 경계를 이루는 솔치재를 넘어 영월땅에 첫발을 디딘 날 이었다. 유월 더위에 가파른 산에 오르니 목마름에 만난 샘물이 바로 이곳인 바 임금이 물을 .. 겔러리 200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