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간 딸의 하소연 조금전까지 시집간 큰딸로 부터 끝이없을 정도로 길고 긴 전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아내에게는 신경쓰게 하는, 자식된 입장에서 같은 여성에게 이야기 해봐야 속상해서 밤잠 못 잘까봐 그래도 큰 배려를 해서인지 내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야 뭐 별게 있겠어요? 사위와 시부모와 매일 얼굴마주보며 .. 오늘은 200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