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도 이팝나무와 함께 - 현정 이 미 숙- 이 봄도 이팝나무와 함께 - 현정 이 미 숙 - 하얀 쌀을 쏱아놓은 듯 길가에 이팝나무꽃 흩어져 있습니다 수수함이 좋아 사랑하게 된 싸리꽃 이랍니다. 들꽃 꺽어 머리에 꽂던 어린시절 추억이 굳이 아니더라도 요즘 들판에 피어난 민들레꽃 제비꽃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들 더불어 고향이 그립.. 스크랩방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