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진 강변으로 만들자 이웃고을인 평창 진부에서는 "황량한 하천을 자연미 넘치는 강으로" 라는 주제로 주민 스스로 앞장서 마을 앞을 흐르는 강에 굵디 굵은 자연석을 넣고 있다는 8월18일자 강원도민일보 소식이다. 그동안 수해복구와 제방공사를 하면서, 자재의 원활한 수급과 비용지출을 줄이기 위해 널려있는 바위들을.. 칼럼·기고문 200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