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기다림, 큰 절을 올려 맞이하는 영월향교 준비된 기다림, 큰 절을 올려 맞이하는 영월향교 사랑이었습니다. 기다림은 큰 절을 올리면서 맞이하는 손님과 손님의 예절을 바라보면서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사랑방에서 긴 담뱃대를 물고 손님이 오시기만 하면 “애야~이리 오너라!” 하시던 할아버지, 큰 절로 “인사 올리어라.. 마음에 창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