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 둔 주천, 아~고향을 잊지는 말아줘요 안녕하세요.^^~김원식입니다. 추석이 내일인데요. 여름날 장마철에 내림직한 굵은 빗방울이 마음 내키는 대로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고향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을 더디게 하지만, 방안 가득 둘러앉아 사는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라는 듯 가을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매우 기다렸던 .. 마음에 창 201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