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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볼라드 돌기둥도 예술작품으로 !

心 鄕 2007. 7. 19. 16:15

통행인 안전도 확보하고 작품도 감상하고


도로변 인도에 자동차 진입을 차단하기위해 설치되는 볼라드(돌기둥)에 예술 감각이 접목되어 도시미관에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영월군 도시개발과는 쌍용 소공원에 설치한 볼라드가 자연석에 꽃모양을 새겨 넣어 주민들의 관심과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어 이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태영 과장은, “그 동안 설치된 볼라드는 주로 단순한 원형 또는 사각모양의 형태였으나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설치된다.”고 말했다.

 

 


통행인 안전확보용으로 설치된 볼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