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음넷이 훌륭한 집을 지어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저의 새집에
어느분이 찾아오실까~~기대가 잔득 되고 있어요~~~
연달아 나흘동안이나 컴퓨터에 매달려 음악을 지우냐고 허부적거렸더니 머리가 티~잉~팅
하더라구요~~`
엇그제밤에 아내가 말 하기를 "내일은 농협에서 부부대화법에 대해 대학교 교수가 강의 한다고 하니 같이 가요"
했었는데 아침부터
또다시 씨름시작~~~아내 혼자서 강의를 들으러 가고 ```
어제 오후 2시경에 아내보고 "에이구~ 바람이나 쏘이러 가자!"
그러구서는 한 15분거리에 있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이 있는곳으로 갔어요.
코밑에 살면서도 처음 가보는 곳이었어요~~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이 한 500미터 정도 되는데,
바람도 없고 날씨는 어제보다 많이풀어졌고~`
모처럼 둘이 숲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한반도지형~``
내려다보는 경치는 지도에서만 보던 우리나라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으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저곳에 흰눈이라도 있었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진을 찍으면서도 봄일땐..?...
계절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겠지....
건강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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