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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강-동강 명소화 추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心 鄕 2008. 3. 11. 20:41

국민의 강-동강 명소화 추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08년 3월 11일 발표 :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 김익경033-249-2582

 

□ 강원도는 국민의 강 -동강을 명소화하기 위하여 대학교수`연구원 및 시군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
    - 일시 : 2008. 3. 11 (화) 10:30~12:00
    - 장소 : 강원도청 신관회의실
    - 참석 : 15명
       행정부지사(한봉기), 환경관광문화국장(이우식), 환경정책관(안병헌). 강원대 이정자 교수,

       강원대 박경립 교수, 강원발전연구원. 원주지방환경청, 3개시군(영월, 평창, 정선) 관계공무원 등
    - 주요내용
       2008년 「국민의 강- 동강」명소화 추진전략 (안)
       동강유역 관리 종합대책 및 생태관광 활성화 기반구축상황 등

 

□ 이번 회의는 도가 2008년도 동강 명소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당분야 전문가 및 시군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실천하고자 마련하였으며,

   동강의 인지도 제고 및 생태체험 활성화를 통해 동강을 국민이 다시 찾는 디자인 명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주로 논의된다.  

 

□ 2000. 6. 5 영월댐 백지화 이후, 도는

동강유역을 자연휴식지(2001. 12)와

생태`경관보전지역 (2002. 8)으로 지정하여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고,

2007년까지 총 1,164억원을 투자하여

정주기반`영농지원 등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14개소)`흙탕물저감프로젝트 등

맑은물 보전사업과

생태학습장`정보센터 등 생태관광을 위한 기반 시설확충 및 소득화 사업 발굴에 주력해 왔으며, 
2008년도는 동강유역에 총 152억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다.

 

□ 특히 2008년도는 동강을 대표적인 지역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동강할미꽃 군락지 조성,

동강할미꽃 한마당 축제를 비롯한

동강유역 ‘자생식물 명품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전통문화, 레저, 자연체험을 연계한 ‘생태체험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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