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남면 북쌍1리 금연선포식.2008년 새농촌건설 사업 의식개혁운동의

 

영월군 남면 북쌍1리(이장 안광현)는, 2008년 새농촌건설 사업 의식개혁운동의 일환으로

건강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금연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일시 : 2008.3.13(목) 10:00
       - 장소 : 북쌍1리 마을회관 앞
       - 참여인원 : 100명

 

마을에서는, 금연다짐 가족이 함께하는 금연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금연의지 제고를 위해 대형 현수막을 마을과 연당지역에 설치하여 의지를 지역전체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영월군에서는, 흡연에 대한 사회적 피해방지와 건강한 군민의 삶의 질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005년부터 보건소에 금연클리닉 운영에 총 1,337명이 등록하였으며,

2007년에 등록자 수 464명 중에서 277명이 성공(59%)하여 금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2008년에는 120명이 등록하여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첫 6주간은 매주 방문상담을 하고 6개월까지 내소, 전화, 문자, E-mail 등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금연등록자에 대해서는 기초건강측정 및 흡입여부검사와 함께 금연클리닉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향후, 금연클리닉은 금연 상담사 채용으로 사업장, 기관, 학교 및 금연마을을 선정하여 이동클리닉을 운영하고,
여성의 금연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을 여성흡연자 방문의 날로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