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17ha에 114톤생산 2억3백만원 매출올려 -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장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쌀 단지가 대풍을 이루었다.
남면 토교2리 친환경 쌀 생산단지 17㏊ 24농가(대표 박천규)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찰벼37톤, 일반벼 78톤 등 총 114톤을 생산하여 30일 서남농업협동조합에 수매를 하였다.
찰벼 1포(40㎏)당 75,000원. 일반벼 1포(40㎏)당 70,000원의 계약단가로 수매하여 총 2억3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오리농법단지(20ha, 63톤, 수매대금 110백만원)와 비교해 보면
면적은 3ha가 줄었어도 수매량은 50여톤(81%증가)이 늘어났고 매출은 9천3백만원(85%증가)이 늘어났다.
농업기술센터 문형수 식량작물담당은
"2009년도에는 우렁이농법 친환경쌀생산단지를 확대 추진 할 계획이며
연차적으로 읍면별 1~2개의 단지가 확보 되도록 지도사업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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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급과장 : 이형수 . 식량작물담당 : 문형수. 문의전화 : 033-37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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