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옥수수채종 적지로 각광.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돼 -
영월군이 자체적으로 운영한 찰옥수수 채종 사업이 2년 연속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였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원장희)에 따르면 지난 10월20,21일 금년도 생산 종자를 수매한 결과
목표량 30t을 53%나 초과한 약 46t 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찰옥수수 채종단지를 운영하는 영월군은 파종 때부터 심한 가뭄으로 상당량 감소가 우려됐었으나,
농가 및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대책으로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여 내년도 종자 보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월군에서 재배한 채종 종자는
종자친 웅수 제거 작업과 수확 후 건조 정선을 철저히 하였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다면서
내년에도 우수종자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영월군을 채종단지의 명소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道郡面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읍 덕포보건지소 및 노인쉼터 개소 (0) | 2008.11.04 |
---|---|
친환경 「우렁이농법 쌀 단지」 대풍 (0) | 2008.11.04 |
영월군의회, 영월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안,200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원안의결 (0) | 2008.10.30 |
영월군,비료생산업 등록업체 대표자 간담회 열어 (0) | 2008.10.24 |
동강시스타 조성사업 현황, 영월군 신성장동력추진단 정례브리핑 (0) | 2008.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