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제38회 눈의 날, 눈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리 마련
영월의료원은 지난 11일 제38회 눈의 날을 맞이하여
눈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백내장, 녹내장 무료검진을 하였다.
눈의 날 행사에는 104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의료원을 방문하여
안과 전문의의(과장 황호식) 백내장, 녹내장 무료검진과 안질환 상담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2008년 영월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하나인 개안 무료수술을 통해
밝은 세상을 보게 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수술후 안질환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검진과
영월의료원에서 마련한 개안을 축하하는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영월의료원(원장 서경호)은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1월 19일 의료원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건강강좌 및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기념일에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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