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의 어린이 참여, 5일간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외국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주천 술빛고을 영어캠프가 1월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다.
영월 봉래중학교와 마차초교 원어민교사가 전담하여 25명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한 첫 강의에서는, 간단한 인사나누기와 그림을 준비한 교재로 생활용품의 이름 익히기와 오후에는 재미있는 전통놀이 게임으로 활을 직접 만들어 쏘기로 첫날을 마무리 하였다.
함형구 영월군정보화마을 담당은 “참여 신청이 적을까 걱정이 많았으나 학습 비용부담을 최대한 줄인 결과 부모님의 자녀사랑과 호응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어린이와 부모 그리고 운영진 모두가 만족하는 보람된 영어캠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식 기자(dw-carpos@invil.org) 강원 영월 술빛고을
작성일 : 2009.01.05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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