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 ‘이제는 사람만이 희망이다’

心 鄕 2009. 3. 28. 20:35

여성회관에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대상마을 주민강의

 

영월군은 2009년도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추진 9개 읍면별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이제는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주제로 3월27일 여성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선정된 마을마다 일정금액의 사업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강연회로,

강의 주요내용은 공동체 의식과 마을의 비전(조재학 함께이룸 대표),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과에서 ‘2009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정책 및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영월군에서는 사업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영월군은 2008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동면 주문2리 모운동마을에 전국 각지에서 견학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소득활성화에 효과가 커,

추가적으로 우수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예산의 추가배정과 전문가의 자문지원,

사업추진 우수마을에는 상사업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