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떠나가는 임의 모습
바라만 보던 열아홉 정순왕비
누가 알았으랴
영영이별 영이별이 될 줄이야
아픔은 바람과 비 되어
552년 역사를 찾아 온 가슴에
또 다른 사연을 담아내게 합니다.
지나간 슬픔은
인의 꽃으로 다시 피어나
오늘이 있게 하고
내일을 활짝 웃게 하는,
미리 만나는 인연이었습니다.
나를 맡기는 참여와 동참은
사랑과 믿음으로 내미는 따뜻한 손
서로를 붙잡고 놓지 못합니다.
목요수필, 문학공원, 시섬문학회 여러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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